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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 서평 - 감꽃 마을 (김정빈, 동쪽나라, 2007)를 읽고나서 > lawmarket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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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 서평 - 감꽃 마을 (김정빈, 동쪽나라, 2007)를 읽고나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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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1-27 04: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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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명
요즘처럼 바쁘고 치이면서 살다보면 가끔 한번씩 아빠의 얘기 속 옛 사람들의 생활이 떠오르곤 합니다. 그런걸 생각하면 그 옛날까지는 아니어도 그 평화로움이 궁금해지는 날이 있습니다. title(제목)부터 「그냥」인데요 같이 읽어보시죠.
시 서평 - 감꽃 마을 (김정빈, 동-2334_01.jpg 시 서평 - 감꽃 마을 (김정빈, 동-2334_02_.jpg 시 서평 - 감꽃 마을 (김정빈, 동-2334_03_.jpg list_blank_.png list_blank_.png


물론 이 시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아닌 다른 모습을 표현하려 했을 수도 있겠지만 제가 볼때는 모든 사람과 생물에는 자기 자신의 정해진 삶이 있고 그 삶을 그대로, 그냥 지키면서 사는 모습을 짧지만 강렬하게 잘 나타내주신 것 같습니다. 김정빈 시인의 문학적 열정이 모아져 써진 시집인 『감꽃 마을』은 사소히 넘어갈 수 있는 그런 장면을 시로 담아놓은 시집입니다. 정말 간단하고 단순하지만 다시 한 번 보게 되고 또 한 번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시입니다. 자연의 가장 대표적인 물과 산을 이용하여서 요즈음의 사람들에게 깨우침을 주려 하신 것 같습니다. 아름다움과 쓸쓸함이 공존하는 시 중 하나가 「고향」인데요, 전문을 함께 읽어보시죠.
시 서평, 감꽃 마을,김정빈, 동쪽나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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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처럼 바쁘고 치이면서 살다보면 가끔 한번씩 아빠의 얘기 속 옛 사람들의 생활이 떠오르곤 합니다. 김정빈 시인의 문학적 열정이 모아져 써진 시집인 『감꽃 마을』은 사소히 넘어갈 수 있는 그런 장면을 시로 담아놓은 시집입니다. 아름다움과 쓸쓸함이 공존하는 시 중 하나가 「고향」인데요, 전문을 함께 읽어보시죠.

순서
처음 읽었을 때부터 기분 좋은 풍경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 한 느낌을 받았던 시입니다.




레포트 > 인문,어학계열




다. 시골에 살던 칠남매 중 한명인 아빠는 순진하기 그지없고 조금 배고프지만 개구쟁이같고 하루하루가 즐거운 아이였습니다. 아이가 표현하는 듯한 ‘은빛 시냇물’도 정겨웠으며 쉼표로 이어지면서 가는 동선대로 눈앞에 선하게 표현되는 그 경치를 정말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. 그 시점에 시를 찾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손이 가던 책이 바로 ‘감꽃 마을’이었습니다. 하지만 이런 아름다움 속에 혼자 있는 일곱 살 어린 아이가 더욱 대비되어서 더더욱 쓸쓸해보이고 슬프기까지 합니다. 그 시점에 시를 찾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손이 가던 책이 바로 ‘감꽃 마을’이었습니다. 표현도 정말 아름답고 그 안에서 느껴지는 쓸쓸함이 와닿는 시입니다.





시 서평 - 감꽃 마을 (김정빈, 동쪽나라, 2007)를 읽고나서


이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더 잘 담아낸 다른 시도 있습니다. 그래도 시골의 오염되지 않은 듯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담아낸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. 작가는 이런 점을 의도적으로 표현하고자 한 것 같습니다. 표현도 정말 아름답고 그 안에서 느껴지는 쓸쓸함이 와닿는 시입니다. 그런걸 생각하면 그 옛날까지는 아니어도 그 평화로움이 궁금해지는 날이 있습니다. 당연히 너무 낮은 목표(目標)를 잡고 자신의 삶에 그냥 안주하면서 살라는 것이 아니라, 자신이 할 수 있는 한의 정도를 모르고 끝없는 욕심으로 물들어 가는 사람들이 읽는 다면 자신을 다시 한 번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는 그런 시인 것 같습니다. 시골에 살던 칠남매 중 한명인 아빠는 순진하기 그지없고 조금 배고프지만 개구쟁이같고 하루하루가 즐거운 아이였습니다.
REPORT 73(sv75)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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